가벼운 화상 치료 방법
가벼운 화상(1도 화상)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만 손상된 상태로, 일반적으로 붉어지고, 약간 부으며, 따갑고, 통증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엔 집에서도 간단히 응급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 가벼운 화상 응급처치 방법
1. 즉시 찬물로 식히기 (10~20분)
- 가장 먼저 할 일은 화상 부위를 찬물(미지근한 물도 OK)에 10~20분 정도 흐르게 하거나 담그는 것입니다.
- 얼음은 피부에 더 손상을 줄 수 있으니 피해야 합니다.
2. 깨끗하게 닦기
- 부위를 깨끗한 물로 가볍게 헹구고, 세균 감염 예방을 위해 비누로 살짝 세척합니다.
- 문지르지 말고 톡톡 눌러서 닦기.
3. 상처 보호 및 진정
- 항생제 연고(예: 후시딘, 마데카솔 등)를 얇게 바르고 거즈나 부드러운 드레싱으로 가볍게 덮어줍니다.
- 알로에 겔, 판테놀 스프레이도 진정 효과가 있어 도움이 됩니다.
4. 통증이 심할 경우 진통제 복용
- 이부프로펜이나 타이레놀 같은 일반 진통제를 복용해도 괜찮습니다.
-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 방문을 고려하세요.
5. 물집은 터뜨리지 않기
- 작은 물집은 절대 터뜨리지 말고, 그냥 보호해 주세요.
-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실제로 생활을 하다가 화상을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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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입은 첫날 부터 2~3일 후 마지막 사진은 6일 후쯤이다.
병원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제품들로 관리한 결과다!
다른 화상 연고도 많지만 집에서 여러 식구들이 화상치료에
미보를 사용하고 빠르게 진정이 된걸 본 후
상비템으로 가지고 있는거다.
약국에서 파니까 빠르게 구비해놓으면 좋다.
약간 참기름 냄새처럼 나긴 하는데 살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능력이 뛰어 난것 같다!
거즈 안에 바세린이 같이 도포되어 있기 때문에
화상 초반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했었다.
상처 부위만큼 잘라서 붙여주고 메디폼 같은걸로 움직이지 않게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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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덤까지 야무지게 사용해서 지금도 집에서 관리중에 있다.
이런 경우엔 병원에 가세요
- 화상 부위가 5cm 이상이거나 얼굴, 손, 발, 생식기 부위일 경우
- 물집이 매우 크거나 진물이 계속 나는 경우
- 열이 나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 2도 이상으로 의심될 때 (피부가 벗겨지거나 진한 붉은색, 진물, 극심한 통증)
✅ 추가 팁
- 화상 부위에 로션, 오일, 된장, 치약 등은 절대 바르지 마세요. 오히려 악화될 수 있습니다.
- 햇빛 노출을 피하고, 상처 회복 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흉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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