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기대와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

2024 파리올림픽이 드디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파리에서 열리며,
206개국에서 10,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1924년 파리올림픽 이후 정확히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 개막식

파리올림픽 개막식은 7월 26일 저녁 7시 30분(프랑스 현지 시간)에 열립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7월 27일 새벽 2시 30분에 시작
되므로,
올림픽 개막식을 라이브로 시청하려면 잠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다행히 토요일 새벽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시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개막식은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장이 아닌 센강에서 열립니다.
수천 명의 선수들이 보트를 타고 센강을 따라 파리의 상징적인 기념물들을 지나가며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 퐁데자르, 퐁네프, 알렉상드르 3세 다리, 오르세 미술관 등 다양한 기념물들이 그 경로에 포함됩니다. 각 국가 대표단의 보트에는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시청자들은 TV와 온라인 방송을 통해 퍼레이드를 감상하며 파리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 퍼레이드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마무리되며, 이곳에서 개막식의 마지막 단계와 축하쇼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올림픽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될 이번 파리올림픽 개막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와 설렘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은 KBS, MBC, SBS, 아프리카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KBS는 단독 현장 중계로 이루어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 종목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는 총 32개 종목, 329개 경기가 펼쳐집니다. 새롭게 추가된 종목으로는 브레이킹,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이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종목들은 젊은 층의 관심을 끌며 올림픽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림픽의 전통적인 종목들 외에도 새로운 종목들이 추가되면서 더 많은 관중들이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브레이킹은 힙합 문화의 중심에 있는 비보잉을 스포츠로 승화시킨 것으로, 젊은 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역시 도전과 모험을 즐기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 한국 출전 종목 및 경기 일정

한국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21개 종목에 출전합니다. 각 종목의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양궁: 7월 25일 ~ 8월 4일
  • 펜싱: 7월 27일 ~ 8월 7일
  • 수영: 7월 27일 ~ 8월 4일
  • 태권도: 7월 27일 ~ 8월 10일
  • 유도: 7월 27일 ~ 8월 3일
  • 배드민턴: 7월 27일 ~ 8월 5일
  • 체조: 7월 27일 ~ 8월 5일
  • 핸드볼: 7월 25일 ~ 8월 11일
  • 탁구: 7월 27일 ~ 8월 10일
  • 육상: 8월 1일 ~ 8월 11일
  • 다이빙: 7월 27일 ~ 8월 10일
  • 역도: 8월 7일 ~ 8월 11일
  • 요트: 7월 28일 ~ 8월 8일
  • 브레이킹: 8월 9일 ~ 8월 10일
  • 레슬링: 8월 5일 ~ 8월 11일
  • 스포츠클라이밍: 8월 5일 ~ 8월 10일
  • 승마: 7월 27일 ~ 8월 6일
  • 아티스틱 스위밍: 8월 6일 ~ 8월 11일
  • 근대 5종: 8월 8일 ~ 8월 11일
  • 골프: 8월 1일 ~ 8월 10일
  • 사격: 7월 27일 ~ 8월 5일

기대할 만한 한국 선수들

한국 선수들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종목과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양궁: 한국의 간판 종목인 양궁에서는 김우진, 김재덕, 임시현 등 국제 대회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2. 골프: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 등 한국의 톱 랭커들이 출전하며, 남자부에서는 김주형과 안병훈이 출전합니다.
  3. 배드민턴: 안세영, 이소희-백하나, 김소영-공희용, 서승재-강민혁, 서승재-채유정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4. 태권도: 박태준, 서건우, 이다빈, 김유진 등 네 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5. 높이뛰기: 우상혁이 금메달을 목표로 출전합니다.
  6. 수영: 황선우, 김우민 등 15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특히, 신설 종목인 브레이킹에는 40살의 비보이 김홍열 선수가, 클라이밍에는 서채현 선수가 주목됩니다.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경기장이 아닌 센강에서 열리며, 많은 관중들이 무료로 개막식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새로운 종목들의 추가와 더불어 다양한 혁신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큰 기대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하며, 모두 함께 파리올림픽을 즐겨보세요!

2024 파리올림픽은 새로운 종목들과 전통적인 종목들이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파리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하는 개막식과 대한민국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모두가 함께 올림픽의 열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